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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집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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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사가 반한 매트 ! 안녕하세요. 여러분! 다들 하루하루 잘 지내고 계신가요? 저는 오늘도 등교합니다ㅏㅏ 금공강인 덕에 젖 먹던 힘을 다해 학교에 갑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랄게요! 오늘은 몇 주 전에 구입한 고양이 매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해요! 이 매트를 구입하기 전에도 늘 화장실 앞에 배지해둔 고양이 얼굴 모양의 매트가 있었어요. 그런데 그 매트가 생각보다 사막화 방지 기능도 떨어지고, 화장실 모래도 잘 붙어서 추천하고 싶은 매트는 아녔답니다! 그러나 이번에 구입한 매트는 정말 정말 효율적이고, 잘 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맘에 쏙 들어요! 바로, 이중 벌집 구조로 되어있는 사막화 방지 매트입니다! 저는 대형을 샀는데요, 생각보다 더 커서 놀랐어요. 둥이 화장실이 큰 편인데도, 같이 배치했을 때 ..
제가 매우 애정하는 '둥이'를 소개합니다 :) 여러분, 안녕하세요! 오늘은 여러분께 우리 집 고양이를 소개하려고 글을 씁니다. 우리 집 고양이의 이름은 '둥이'랍니다. 매우 귀엽지 않나요? 이 이름은 저희 엄마가 지어주셨는데, 둥이의 기원은 "귀염둥이"에서 따왔어요! 그런데 제 블로그 이름은 '멍때리는흰둥이'라고 되어있죠. 흰둥이와 관련된 일화가 하나 있어요. 한 번은 둥이를 데리고, 미용을 하러 갔는데 미용하시는 분께서 "아~ 고양이가 정말 하얗고 예쁘네요. 흰둥이에서 '둥이'를 따온 건가요?" 라고 물어보시더군요. 마침 그때 그 일화가 떠올라서 블로그에 써먹은 거예요! 사실은 귀염둥이랍니다 :D 그런데! 저희 가족 중에 유일하게 둥이를 둥이라고 부르지 않는 분이 계십니다. 바로, 저희 아빠에요! 아빠는 둥이를 '마스타 둥'이라고 불러요! 왜인지는..